(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유했다.
14일 차예련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개의 초록색 계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초록색의 상의, 같은 색의 카디건을 입고 뭔가를 먹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가구와 식물까지 온통 초록색에 둘러싸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남편 주상욱과의 투 샷도 담겨 있으며 차예련은 헤어 스타일을 신경쓰는 주상욱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데 열심인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거울에 비친 차예련은 주상욱을 찍어주며 미소 짓고 있고, 찍히는 주상욱은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5월 7살 연상의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예련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차예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