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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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다정한 이민호X김민하…어깨 손 올리고 빵 터졌네

기사입력 2024.08.13 20:14 / 기사수정 2024.08.13 20: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파친코'의 두 배우 이민호와 김민하가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hansu & sunja in newyor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호가 김민하와 함께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민호는 김민하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두 사람이 함께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이민호와 김민하는 Apple TV+ '파친코'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사이다. '파친코'는 오는 8월 23일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총 8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극 중 김민하는 젊은 선자 역을, 이민호는 선자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이민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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