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개막 경기, SSG가 롯데를 상대로 5:3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SS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더 존 브랜드 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디즈니코리아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런칭에 맞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더 존 브랜드 부스'가 야구장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 설치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다양한 미션을 야구에 접목한 '삼진왕 스트라이크', '홈런왕 해머게임', 도루왕 스텝퍼'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게임에서 목표 점수를 달성한 관람객에게는 스탬프가 주어진다.
이어 모든 게임에서 스탬프를 받은 관람객들은 '럭키 드로우'에 참여하여, 디즈니+ 구독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더 존 브랜드 데이'를 맞아 17일에는 디즈니+의 구독자 중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여 특별한 시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로서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디즈니코리아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