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10:33
김미화 씨는 "처음에는 성형한다고 하면 악플도 올라오고 그럴 것 같아 고민도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미화 씨는 "그런데 오히려 응원의 메시지가 많았다. '빨리 동안으로 태어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새로운 모습으로 빨리 만나고 싶다'는 분들도 계셨다. 그 응원에 힘을 얻어서 기운을 내고 있다"며 보내준 응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또, 김미화 씨는 성형수술 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밝은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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