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셀고' 고경표 만나고파…통하는 데 있을 듯" (소라의 솔플)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강소라가 고경표와 만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6일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에는 '오랜만에 브이로그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강소라는 딸을 등원시킨 후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이날 강소라는 카페에서 '왓츠인 마이 파우치'를 해보겠다며 가방에서 지퍼백을 꺼냈다. 

강소라는 "내 파우치다. 파우치가 없어 가지고..."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이만한 손거울이랑 립스틱 하나랑 팩트 딱 이거 들어있다"고 덧붙이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소라는 배우 고경표를 언급하기도. 

그는 "신기한 게 뭔 줄 아냐. 내가 셀카를 찍어서 올리면 팔로워가 줄어든다. 내가 찍어서 올릴 때마다 천 명씩 깎인다"라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이어 "내 셀카를 견뎌낼 수 있는 사람만 남을 때까지 (계속 올릴 거다)"라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그래서 나 고경표 씨를 너무 만나고 싶었다. 통하는 데가 있을 것 같다"라며 연예계 대표 '셀고'로 유명한 고경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