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원빈이 뉴질랜드 현지에서 TV CF를 촬영 중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전속모델인 원빈은 이번 TV CF에서 '새로운 세상,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여행'이라는 광고 컨셉트로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과 매력적인 미소를 표현했다.
특히, 원빈 특유의 부드럽고 트랜디한 이미지를 통해 모든 아웃도어 활동의 스타일 파트너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촬영장 내에서 뉴질랜드 현지 폭설로 인한 긴 대기 시간과 험난한 이동과정에도 불구하고 원빈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을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K2 브랜드마케팅팀 정용재 팀장은 "원빈 씨는 뉴질랜드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K2가 추구하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며, "이번 시즌 TV CF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훌륭하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인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미소, 원빈의 매력이 잘 표현됐다", "도전정신과 인간미 넘치는 원빈의 베스트 광고", "훈남 배우들의 아웃도어 광고 중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빈은 현재 다양한 매력과 대중들의 호감도에 힘입어 정수기, 맥주, 전자제품, 아웃도어,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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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빈 ⓒ K2]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