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12: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씨와 건달들'에 홀딱 반한 소녀아가씨 둘. 내일 또 해외 출장 가는 바쁜 애기들이 와줬어요. 파이팅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옥주현은 소녀시대의 태연, 윤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뮤지컬 의상을 입은 옥주현과 큰 파란색 모자를 번갈아 착용하며 웃고 있는 태연과 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인데 동영상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신구 요정들의 만남", "태연, 윤아 귀요미들", "옥주현 응원 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들레이드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주현, 태연, 윤아 ⓒ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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