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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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 '상큼 발랄' 커플샷 공개

기사입력 2011.09.08 09:00 / 기사수정 2011.09.08 09:0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배우 이시영의 커플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시원과 이시영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각각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며 좌초된 해경 특공대원 '삐딱남' 김선우와 여성스런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의 해양 경찰대원 이수윤 역을 맡았다.
 
'슈퍼주니어'의 일원으로, 실력을 갖춘 연기자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시원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이시영의 조합이 환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상큼 발랄 '호쾌한 앙상블'을 예고하며 현장을 들끓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최시원과 이시영의 신선한 조합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세이돈'의 분위기와도 딱 들어맞고 있다"며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바다커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신(新) 개념 수사극'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최시원, 이시영 ⓒ 에넥스 텔레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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