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공개연애에 도전한다.
31일 TV조선 새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이 8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는 필요하다"며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그런가 하면 이수경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 맞는 사람을"이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예지원은 "'연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너무 감사하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30년간 스캔들 제로에 빛나는 '연알못 순수 맏언니' 예지원, 자기관리 끝판왕 '슈퍼맘' 오윤아, 청순한 외모로 사랑엔 돌직구인 '골드미스 막내' 이수경이 출연해 기대를 더했다.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울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8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TVCHOSUN - TV조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