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스태프를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30일 한지민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무더위에 고생 중인 우리 스태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지민의 차기작 '인사하는 사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스태프들은 토시를 착용하는가 하면 강한 햇빛에 얼굴을 가리는 등 각기 다른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지민은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로하고 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본격 케어 로맨스다.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한지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