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아내와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세윤은 개인 계정에 "아내랑 뛰니까 심박수가 더 내려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아내와 운동 후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이어 유세윤은 "건강에 좋은 사람. 뛸 때는 힘들다면서 집에 갈 때는 왜케 빨러.."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장난꾸러기네요 자기만 잘 나오면 다인가", "언니 화나신건 아니지요..?", "아 진짜 왜 이렇게 웃기세요? ㅠㅠ", "어쩐지 제 남편이 저혈압이 오더라니", "나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 와이프"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세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