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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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결혼 16년 차 근황 "♥아내=건강에 좋은 사람…심박수 내려가"

기사입력 2024.07.30 10:36 / 기사수정 2024.07.30 10:36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아내와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세윤은 개인 계정에 "아내랑 뛰니까 심박수가 더 내려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아내와 운동 후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이어 유세윤은 "건강에 좋은 사람. 뛸 때는 힘들다면서 집에 갈 때는 왜케 빨러.."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장난꾸러기네요 자기만 잘 나오면 다인가", "언니 화나신건 아니지요..?", "아 진짜 왜 이렇게 웃기세요? ㅠㅠ", "어쩐지 제 남편이 저혈압이 오더라니", "나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 와이프"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세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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