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기은세가 여름휴가 근황을 공유했다.
29일 기은세는 개인 계정에 "내 인생 첫 패들보드. 시커먼스 될까봐 근처에서만 놀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얼굴보다 한참 큰 밀짚모자를 쓰고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모노키니를 입고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그녀의 군살 없는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기은세는 선베드, 수풀을 배경으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깜짝한 그녀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으헝 언니 너무 예뻐요", "물에는 절대 안 빠지셨을 듯", "놀러 가신 거 맞아요? 화보 찍고 계시는데?", "소녀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 기은세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