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지예은이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8일 지예은은 생일 축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예은은 불이 붙은 초가 꽂힌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나은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나은은 "어? 이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으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 크루로 활약하면서 인제도를 높였다.
현재는 SBS '런닝맨'에서 사실상의 임대 멤버로 활약 중이다.
사진= 지예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