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이윤진은 "Isn't i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노트북, 대본, 스튜디오 촬영 등으로 업무에 바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예뻐요", "기분 좋아지는 미소" 등으로 이윤진에게 응원을 보냈다.
또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도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15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 소송 사실을 밝혔다.
NS를 통해 이혼 사유를 밝히며 모의총포 위협 등 이범수에 대해 폭로했다. 이윤진은 방송에서 이혼 조정 중이기에 면접 교섭권 행사를 못하는 상황임을 밝혔다.
사진=이윤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