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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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두 커플 하차 예정, 누리꾼들 "갑작스럽네"

기사입력 2011.09.06 16:14 / 기사수정 2011.09.06 16:1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닉쿤-빅토리아,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에서 하차한다.
 
6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닉쿤-빅토리아 커플과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은 이달 중 차례로 '우결'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닉쿤과 빅토리아의 하차 이유는 소속 그룹의 바빠진 해외 진출로 스케줄 때문이며, 권리세와 데이비드오는 음반 준비와 연기 활동 등을 이유로 자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들 커플과 함께 총 4커플 체제를 꾸려 온 '우리 결혼했어요'는 남은 커플인 김원준과 박소현, 이장우와 함은정 커플과 새로운 한 커플의 합류로 총 3커플 체제로 돌아간다.
 
현재 새 커플을 찾기 위해 현재 '우결' 제작진은 젊은 스타들을 중심으로 수주째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비드 오, 권리세는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하차라니", "혹시 설마 둘이 사겨서?", "두 커플 하차는 좀 갑작스러운 듯", "쿤토리아 커플을 못 본다니 이제 아쉽다", "새로운 커플 누가 들어올까 궁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가상부부로 출연했으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낳은 동갑내기 예비스타인 데이비드오와 권리세는 지난 6월 합류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닉쿤, 빅토리아, 데이비드오, 권리세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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