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한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1일 조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흑발에서 빨간머리로 염색한 모습이다.
지난 2017년 '빨간맛'으로 활동 당시 빨간 긴 머리를 선보이며 레전드를 경신한 바 있다.
당시 '한국판 인어공주', '실사판 인어공주'로 극찬 받은 바 있는 조이, 또다시 빨간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네티즌들은 "섹시 다이나마이트", "빨간 머리 사랑해", "에리얼", "머리 염색 했구나 레드조이 핫조이 박수영 예쁘다", "빨간머리 실화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EP 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했다. 데뷔일인 오는 8월 1일에는 팬송 ‘Sweet Dreams’(스위트 드림스)를 발매한다.
사진=조이,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