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19: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규한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다이어트 도전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도전자의 팀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규한과 신봉선이 팀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MC 신동엽은 멘토 공개에 앞서 이규한의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도전자들은 탄탄한 상반신 근육과 꿀복근에 감탄하며 환호성을 보냈다.
멘로로 등장한 이규한은 "옆에 계신 신봉선 씨에게 죄송하다"며 "몰리다 보면 방송이 재미가 없다. 여자분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어진 팀 결정 결과 신봉선에게는 13명, 이규한에게는 7명의 도전자가 줄을 섰다. 이에 이규한은 "뭐야. 이러시면 안된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20명의 도전자가 본격적인 다이어트 서바이벌에 돌입하며 합숙소에 입성해 지옥 훈련에 들어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토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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