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똑닮은 3살 딸에 '흐뭇'…"야무지게 먹어요"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한지혜는 개인 채널에 "행복한 윤스리"라는 문구와 함께 과자를 폭풍 흡입 중인 딸 정윤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자와 주스에 집중한 딸의 모습에 한지혜는 "야무지게 먹어요 ㅎ"라며 흐뭇함을 드러냈고, 한지혜와 닮은 귀여운 딸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큰언니 같은 슬이"라고 덧붙여 빠른 시간을 체감하는 듯 보인다.

한편,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동기들로는 한예슬, 공현주, 김빈우, 소이현 등이 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여름향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9월 6월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2021년 득녀했다. 그는 최근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공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한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