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무사 두산 선두타자 양석환의 홈런성 타구 관련해 삼성 측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 실시 후 원심 번복되며 3루타로 판정되자 두산 이승엽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비디오 판독 결과에 대해 항의하며 퇴장 당했다. 더그아웃에서 심판진을 바라보는 양석환.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