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1 10:31
배우 하정우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광고는 지난 달 31일 지상파 방송에서 이례적으로 2분 동안 방송됐다.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내래이션으로 깔린 하정우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지구촌 중저음의 매력적인 하정우의 목소리가 지구촌 사람들의 정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잘 어우려져 감동을 더한다.
하정우는 "녹음에 앞서 영상을 먼저 봤는데 무언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이었다. 광고라기 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였다. 출연했던 어떤 영화 못지 않게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리온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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