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기, 평생 무료화 선언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소노브이(대표 김종완)가 개발▪서비스하는 온라인 퓨전무협 게임 '용천기'(Dragon Sky/龍天氣: www.dragonsky.c.kr)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레벨제한이나 이용시간에 따른 과금없이 오는 4월 5일부터 <평생 무료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용천기 무료화 선언은 유저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무료화 선언 이후에도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신규 컨텐츠 추가로 유저편의를 우선시 하고 무협지존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

용천기는 지난해 11월 22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정통 무협을 탈피하고 현대적인 감성이 결합된 신감각 퓨전 무협 게임으로 섬세한 그래픽과 다양한 액션 및 호쾌한 타격감을 인정받아 유저들로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무료화 시점에 맞춰 새로운 던전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게임의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요소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료화 시점에 맞춰 업데이트되는 정사대전 시스템은 파벌간의 대규모 전투를 유도, 대립구도를 형성하는 핵심요소로 승리 시 해당 파벌에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결속력을 높여주는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이미 지난 2월 15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호평 받았다. 용천기는 무료화가 되는 시점인 5일부터 본 서버에 전격 도입,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소노브이 관계자는 "이번 평생무료화를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안정적인 서비스와 새로운 컨텐츠 도입을 최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만큼 타격감을 자랑하는 <용천기>만의 독창적인 재미와 한 차원 높은 양질의 게임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 또한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료화 서비스를 기념하여 4월 5일부터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천기 공식홈페이지(www.dragonsk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