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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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박찬욱 감독 신작 합류 '청신호'…"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7.02 14:13 / 기사수정 2024.07.02 14:1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유연석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2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유연석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이와 관련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유연석 씨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2022년 영화 '헤어질 결심'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이며,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 이후 박찬욱 감독과 21년 만에 재회한다.

앞서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등의 배우들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한 바 있으며, 현재 원작과 관련한 판권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석의 스트린 데뷔작인 '올드보이' 이후 두 사람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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