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계백'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계백'은 시청률 13.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지록한 13.7%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계백'에서는 은고(송지효 분)가 사택비(오연수 분)를 죽이려던 계백(이서진 분)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와 KBS 2TV '스파이명월'은 각각 17.6%,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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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계백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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