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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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스테이씨 세은 "MV 속 발칙한 표정? 10번 넘게 찍어" [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7.01 15:40



(엑스포츠뉴스 광장동, 김예은 기자) 그룹 스테이씨 세은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스테이씨(시은, 윤, 재이, 세은, 아이사, 수민)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메타모르픽'은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이다. 타이틀곡 포함 14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키치함을 벗고, 치키함을 입으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세은이 발칙한 표정을 지어 화제를 모았다. 이는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쇼케이스 MC 박슬기는 "세은 씨에게 이런 되바라진 모습이 있었냐"며 놀라워했고, 세은은 "제가 스테이씨 뮤비나 이런 걸 찍을 때 '앙' 이런 표정을 지을 일이 전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런 표정을 처음 해봤는데 아무래도 처음하다 보니까 좀 서툴렀는지 감독님이 너무 귀여워 보인다고 해서 열 번은 넘게 이 신을 찍었던 것 같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의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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