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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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싱어송라이터 키조, 新음악 레이블 '노모어블루' 론칭

기사입력 2024.07.01 10:42 / 기사수정 2024.07.01 10: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가 새로운 음악 레이블을 론칭, 총괄 퓨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IXO(키조)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 새로운 음악 레이블 노 모어 블루(NO MORE BLUE)가 지난달 30일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노 모어 블루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음원 제작으로 주목 받는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벡스의 산하 레이블이다. 레이블명 그대로 "더 이상의 우울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

이에 노 모어 블루는 진정성, 공감과 위로, 그리고 블루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형성의 이끌어갈 전망이다. 단순히 현재의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깊이 소통하는 노 모어 블루의 행보가 또 다른 차원의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노 모어 블루 측은 "현대 사회는 다양한 문제들과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결핍과 외로움, 불안 등의 감정들이 소외 받고 있다. 개인의 이야기와 감정이 점차 사라지며 획일화되는 예술의 흐름 속에서 진심이 담긴 음악이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한 명확한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KIXO(키조)를 필두로 노 모어 블루 아티스트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 노 모어 블루가 어떤 웰메이드 음악과 콘텐츠를 공개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노 모어 블루의 총괄 프로듀서 KIXO(키조)는 2004년생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2022년 7월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Big Naughty)'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내가 바보라서 그래?', 'Alone Again'(얼론 어게인)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신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곡 외에도 KIXO(키조)는 빅나티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의 공동 작곡가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사진=노 모어 블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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