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장윤주와 그의 남편 정승민이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하는 디지털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다.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그리고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는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의 각별한 우정을 담았다.
지난 6월 28일 바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주자는 배우이자 모델 장윤주와 그의 남편이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TRVR의 대표, 디자인 스튜디오 VACANTWORKS의 디렉터 정승민이다.
사이좋은 부부답게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깊은 애정은 이번 캠페인의 키 포인트다. 촬영 내내 이어진 장윤주의 유쾌한 에너지와 그녀를 바라보는 정승민의 애정 어린 눈빛은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겼다.
까르띠에와 장윤주, 정승민이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바자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