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18:39 / 기사수정 2011.08.30 18:40
전국 100여 명의 아마골퍼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이선묵 씨(57)가 정상에 등극하며 로리 매킬로이와의 동반라운드 행운을 거머쥐었다.
아마골프 활성화와 유럽 선진골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대회는 세계 30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벤트인 '킹 오브 스킨스'의 국내 선발전 성격으로 대회이다.
세계적인 컴프레션 의류브랜드 스킨스(SKINS)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이 대회는 나눔 챌린저를 통해 선발된 이선묵 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될 꿈나무 골프선수 1명에게 다음달 13일 영국 버밍햄 인근의 벨프리GC에서 열릴 매킬로이와 라운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후원 = 스킨스, 포천힐스C.C, 아담스콧, 전골프연구소
[사진 = 티샷중인 대회참가 선수 ⓒ 한국경제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