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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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장윤주, 둘째 생기나?…"한 명밖에 없어 아직도 고민" (윤쥬르)

기사입력 2024.06.27 10:17 / 기사수정 2024.06.27 10:17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모델 장윤주가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국대와 모델의 결혼 축하합니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윤주는 모델 후배 이현이, 정호연과 함께 김진경 김승규 부부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섰다. 김승규의 선배 박주호와 그의 딸 나은이도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장윤주는 "진경이가 내 웨딩 화보도 도와줬으니 나도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며 흔쾌히 화보 촬영에 응한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정작 김진경은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축구 선수분들은 안 오시나?"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김진경은 "박주호 님 오신다. 나은이랑 같이 올거다"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김진경에게 "진경아 (자녀) 한 3명은 낳아"라며 다산을 장려했다.

김진경은 "근데 축구선수들이 엄청 많이 낳긴 하더라"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장윤주는 "나는 한 명밖에 없지 않냐. 아직도 사실 고민이다"라며 둘째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김진경은 "언니 근데 정말 낳으려면 오늘이다. 고민은 시간을 늦출 뿐이다"라고 답했고 장윤주는 "진경아 일단 너가 낳고서 얘기해봐"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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