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11: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1박2일'에서 이승기와 성시경이 '쑥색지대'로 듀엣을 결성했다.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투어 3탄에서 성발라 성시경과 승발라 이승기가 듀엣 무대를 펼쳤다.
시청자 투어 첫째 날 오후 즐거운 장기자랑에서 나영석PD는 성시경과 이승기의 듀엣을 제안했다. 이에 이승기는 녹색지대를 카피한 팀명 '쑥색지대'를 제안했고 성시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듀엣 무대를 폈쳤다. 무대를 본 전현무는 "음원을 내도 괜찮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듀엣 너무 기대돼요", "투 발라더 짱', "듀엣곡이 뭘까 궁금", "방송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시경과 이승기의 듀엣 무대는 9월 11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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