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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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어울리는 스타 투표 1위

기사입력 2024.06.25 09: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어울리는 스타' 투표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영탁은 총투표수 11만 1,419표 중 4만 7,511표(투표율 약 4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4,981표(투표율 약 31%)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그리고 이병찬은 1만 8,873표를 받아 3위에 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이 5,856표를 받아 4위를 차지했으며, 조용필은 1,071표로 5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830표로 6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블랙핑크(463표), 아이유(460표), 장민호(383표), 세븐틴(209표), 강다니엘(191표), 이무진(116표), 뉴진스(101표), 아이브(72표), 이승철(67표), 이문세(66표), 백지영(58표), 아스트로 차은우(57표), 에스파(31표), (여자)아이들(23표) 등이 이번 투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본격적인 장마 시즌,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사진 = 탁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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