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고아라 기자) 그룹 뉴진스가 20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발등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뉴진스 혜인이 출국길 모습을 비췄다.
소속사 어도어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혜인의 건강 상태와 향후 스케줄을 공지했다.
어도어는 "혜인은 오는 26~27일에 있을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 참여할 예정"이라면서도 "충분한 재활 기간이 필요한 만큼, 어도어는 혜인의 부상 부위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팬 여러분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혜인의 참여 구간에 대한 내용을 조정 중에 있다. 따라서 일부 퍼포먼스에서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