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기은세가 군살 없는 늘씬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19일 기은세는 개인 계정에 "건강하게 먹으려 노력중. 점심도 샐러드 먹었다규. 100% 통밀 빵과 요즘 젤 맛있는 신비복숭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기은세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명품 어깨라인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기은세는 의자에 앉아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은세는 한쪽 손으로 턱을 받치며 도도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어, 기은세는 통밀빵과 신비복숭아 사진을 게재하며 건강한 식단을 위해 노력 중임을 전했다.
기은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심플하게 입어도 빛난다", "오늘도 너무 예쁘다", "여신 기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기은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