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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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 명품 유모차"…송중기, 평범한 일상도 알고보니 '럭셔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20 08: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중화권 매체 8World는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아들과 반려견과 함께 산책했다는 목격담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 한남동 일대를 산책했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누리꾼은 "길이 한산할 때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송중기의 가족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지점은 송중기가 직접 아들이 탄 유모차를 끌고가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뽐낸 것. 유모차 덮개로 인해 아들의 모습을 공개되지 않았으나 살짝 나온 작은 발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진이 보도된 이후 송중기가 사용하는 유모차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송중기 아들이 탄 유모차는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싸이벡스의 프리암 제품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160만~250만 원대로, 유모차 중에서도 상당한 고가 라인에 속하는 명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중기는 2021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어 그해 6월 득남했다. 송중기는 공식석상을 통해 아내 케이티에 대한 사랑 뿐만 아니라 태어난 아이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여러차례 전하며 아빠가 된 소감을 여러차례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송중기는 유모차도 명품이네", "송중기 아들 벌써 부럽다", "유모차 직접 끄는 다정한 아빠잖아", "송중기 쏘 스윗"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8World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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