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30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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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제2의 손흥민 맞네…美 축구팀 다 제쳐

기사입력 2025.02.25 11:23 / 기사수정 2025.02.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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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이 해외에서도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을 뽐냈다. 

24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이곳은 미국? 미국에서도 시안이의 축구 열정은 식지 않는다. 시안이 드리블 실력 무엇. 미국 땅에서도 빛나는 축구 DNA"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국 그라운드에서 현지 유소년 축구팀과 경기를 하고 있는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시안 군은 매번 연습하던 한국의 경기장이 아님에도 능숙하게 드리블을 해내며 상대팀 골키퍼를 당황시켰다.

먼 타국 땅에서도 열정적인 플레이와 날렵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시안 군은 제2의 손흥민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수진 씨 역시 "여기 EPL(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니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시안 군은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득점왕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수진 씨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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