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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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최강희 "양치승이 냉면에 달걀 3~4개 넣어줘"…이유 보니 (나도최강희)

기사입력 2024.06.20 06:0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단백질 보충을 위해 많은 달걀을 섭취한다고 알렸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요리하면 생기는 일(심기일전, 최강희 요리 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강희는 "저 본의 아니게 달걀을 많이 먹는다. 단백질 보충해야 된다고 냉면 한 그릇에 막 양치승 관장님이 기본 3알 이상 4알 이렇게 넣어주신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에그타르트 아르바이트에 나선 최강희는 달걀을 옮기고 반죽 만들기를 시작했다. 에그타르트를 먹어 본 최강희는 "진짜 맛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자식을 생각하면서 만든 에그타르트보다 3배는 맛있다"며 극찬했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문지인, 김기리 부부를 찾아 에그타르트를 전달했다. 문지인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고 김기리도 "내가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에 제일 맛있다"며 거듭 감탄했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저희가 누나를 얼마나 좋아하냐면 맨날 같이 살고싶다고 한다"며 최강희에게 집에서 자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리는 "강희 누나 유튜브 보면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최강희를 응원했다. 

사진 = 나도최강희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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