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코가 글로벌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만난다.
18일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측은 계정에 “지코X빌리 아일리시의 첫 만남?! 바로 오늘 새벽 5시에 내한한 빌리 아일리시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가장 빠르게 모셔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코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무대를 배경으로 빌리 아일리시와 친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1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빌리 아일리시는 2015년 데뷔해 'bad guy', 'No Time To Die', 'What Was I Made Fo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신인상 등 총 5관왕을 차지했다.
지난달 17일 정규 3집 '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빌리 아일리시는 6월 중 입국해 홍보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을 확정, 유재석과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 더 시즌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