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투애니원 첫 단독 콘서트 소감 "감정 말로 표현 못 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첫 콘서트를 마치고 자려 누웠어요. 오늘 감정은 말로 표현 못 할 것 같아요^^ 잘 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투애니원은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놀자(NOLZA)'라는 타이틀로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공연은 지정된 좌석 4000석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투애니원은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봤어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더 멋진 콘서트 기대할게요", "아직 끝이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의 콘서트는 오는 27, 28일에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 산다라박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