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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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업걸 조순연, "꿈을 위해 해외로 떠난다"

기사입력 2011.08.27 15:47 / 기사수정 2011.08.27 15:47

방송연예팀 기자



▲핀업걸 조순연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등장한 한국 최초 '핀업걸'을 꿈꾸는 화성인이 외국으로 떠났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마릴린 먼로를 알게 된 뒤부터 '핀업걸'을 꿈꾸게 됐다는 조순연(25)씨가 출연해 "제 꿈을 위해 해외로 떠난다"며 공항으로 향했다.

이어 "제2의 한류를 만들겠다.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핀업걸을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서 "핀업걸 꿈을 갖고 나서 자신감도 생기고 제 자신을 꾸준히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핀업걸'이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섹시한 여성들의 사진을 사물함에 핀으로 고정해놓고 봤다는 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보통 배우나 모델 등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여성으로 불리며 대표적인 핀업걸로는 마릴린 먼로와 디타 본 티즈, 리타 헤이워드 등이 꼽힌다.

핀업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화성인이다", "우리나라에서 핀업걸은 아직인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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