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인플레이] 25일 이승엽이 쐐기타로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이승엽은 25일 오미야 구장에서 펼쳐진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6번 1루수 선발 출장했습니다.
최근 20타석동안 안타가 없던 이승엽은 이날 결국 21타석만에 안타를 만듬과 동시에 타점가지 올렸습니다.
7회까지 양 팀은 오릭스의 한 점 리드인 1-0으로 아슬한 상황을 이어갔습니다.
8회 이승엽은 2사 3루에 있던 발디리스를 홈으로 불러오는 우전 안타를 때렸습니다.
이날 팀도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뜻 깊은 날이었는데요.
그간의 부진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타석에 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 = 이승엽 ⓒ 엑스포츠뉴스]
볼인플레이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