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20: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절친 미쓰에이 민의 비밀을 폭로했다.
효연은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 녹화에 참여해 민의 개성강한 행동을 폭로한 제보 영상을 보내왔다.
효연은 "민과 함께 다닐 때면 너무 부끄럽다. 음악 소리만 나오면 자동으로 춤을 춘다. 길거리에서 비욘세 춤을 추는 건 너무 심하지 않으냐"며 민에게 같이 다닐 때는 튀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민은 "원래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다"며 자신은 원래 거리낌없이 행동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봉선이 민의 행동을 그대로 재연하자 창피해하며, 앞으로 밖에서는 이런 행동을 자제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효연이 폭로하는 민의 비밀은 27일 방송되는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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