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송혜교는 "Ven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의 중심 도시 베네치아(베니스)에서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갖춰 입고 보트 위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바람이 불자 머리를 매만지기도 한다.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송혜교의 우아함이 돋보인다.
핑클 출신 이진은 "너무 아름답잖아"라며 절친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송혜교, 이진욱, 전여빈 등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와 11년만에 호흡을 맞추며 안방에 복귀한다는 소식도 알려진 바 있다. 공유와 호흡한다.
사진= 송혜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