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1 22:35 / 기사수정 2007.03.21 22:35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 서수길/ 이하 위메이드)는 3월 21일 북경에서 '샨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盛大, 이하 샨다)'社(대표 천텐차오)와 <창천 온라인>의 중국 수출과 관련, 조인식을 갖는다.
위메이드는 게임의 중국 현지화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샨다는 마케팅과 운영 등 중국 내 서비스를 맡게 되며, 양사는 2007년 내 중국 공개 시범 서비스(Open Beta Test)를 목표로 개발과 현지 서비스 업무에 착수한다.
<창천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샨다'는 중국에 사업기반을 두고 있는 종합 게임 업체로 <미르의 전설2>, <비앤비>, <메이플스토리>, <아크로드> 등 국내 유수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현재 개발 중인 작품들의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해외 파트너 사 들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창천 온라인>은 중국의 4대 소설 중 하나인 '삼국지'를 세계관으로 액션을 강조한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에서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Closed Beta Test)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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