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가 '수영을 잘할 것 같은 남돌' 1위에 선정됐다.
'최애돌'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수영을 잘할 것 같은 남돌" 투표에서 방탄소년단(BTS) 뷔가 12,07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뷔는 방탄소년단 리얼 예능 프로그램 '본보야지'에서 수영하는 모습으로 인어처럼 자유롭게 바닷속을 잠수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멤버들과 잠수 오래 하기 내기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그는 수영뿐만 아니라 스킨 스쿠버, 사격, 승마, 골프, 테니스, 탁구, 농구, 달리기, 씨름,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에서 "올림픽에 출전시키고 싶은 스타"로 선정되기도.
이외에도 뷔는 '서핑 잘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바다 수영을 잘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등 여름 스포츠 관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뷔는 군사경찰부대 SDT에서 복무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