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유저를 위한 오프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일 엔씨소프트는 'TL'의 유저 간담회 'TL MEET UP'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TL MEET UP’은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경기 판교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열린다. 'TL'의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간담회다. 개발진이 이용자의 주요 건의 사항과 현장 질문에도 답변한다.
엔씨소프트는 'TL'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피드’를 통해 간담회에서 공개할 변화의 방향성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TL'을 스킬과 성장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모든 'TL'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장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TL MEET UP’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모든 이용자는 'TL'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