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가인이 자녀들의 미술 재능을 자랑했다.
30일 한가인은 "우리집 꼬마화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인의 자녀들이 그린 그림들이 한데 모아져 있다.
어린 자녀들이 고사리손으로 그린 그림들이 흐뭇함을 자아내는 한편, 미술적 센스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 2016년 딸을 낳은 데 이어 2019년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딸은 영재 상위 1%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둘째 아들까지 최근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된 바 있다.
한가인은 앞서 MBC '라디오 스타'에서 "딸도 아들도 둘 다 책을 너무 좋아한다. 아침에 밥 먹으면서도 책 보고, 차에서 신문도 본다"며 자녀들의 독서 습관을 자랑하기도.
그는 최근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딸과 아들의 붕어빵 미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한가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