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전현진기자]24일 오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입촌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의 주장을 맡고 있는 남자 110m 허들에 출전하는 박태경(31·광주시청)과 여자 100m와 100m 허들에 나서는 정혜림(24·구미시청)이 선수촌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육상대표팀은 '10-10' 달성을 목표로 110m 허들에 출전하는 주장 박태경(광주시청)을 비롯한 60명의 선수(코치진 29명)가 나선다. 한국육상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역대 최다 인원을 파견했다.
전현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