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직 가수의 전 연인으로 잘 알려진 A씨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A씨가 이달 초 태국에서 대마초를 구매했다는 목격자 증언과 제보 사진 등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는 해당 매체에 "A씨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확신했다"라며 일행과 함께 있는 사진을 증거로 내놓았다.
사진 속 여성이 A씨가 맞고, 실제 A씨의 마약을 구매 후 투약한 의혹까지 사실이라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대상이 된다.
해당 매체는 A씨가 과거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뒤 출소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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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