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변우석 체험" 전현무가 왜?…'선업튀' 팬들 환호에 '당혹'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방송 단체관람 행사에서 목격됐다. 

전현무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분 변우석 체험♡ 무무 업고 튀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현무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행사가 진행된 용산 CGV를 걷고 있는 모습.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을 마치고 배우들의 모습을 보려는 팬들이 몰린 가운데, 전현무는 그 옆을 지나가 시선을 끈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등을 보기 위해 서 있던 팬들은 전현무가 지나가자 환호했다. 전현무는 '1분 변우석 체험'에 당황스러워하며 구석으로 가면서도 환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해진 목격담으로 먼저 알려진 바 있다. 전현무가 이를 의식, 당시 찍히 영상을 본인 계정에 업로드한 것. 

이날 전현무는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다우렌이 결혼'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렌의 결혼'은 전현무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주승, 구성환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사진 = 전현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