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윤아가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많이 컸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거운 물을 양손에 든 채 걷고 있는 아들 민이의 뒷모습이 담겼다. 짐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아들이 도움을 준 것. 감격한 오윤아가 사진을 촬영,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러한 오윤아 아들의 근황에 팬들은 "진짜 많이 컸네", "아주 듬직하고 자랑스럽네요", "민이 너무 멋있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 = 오윤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