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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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홍보대사 노릴 것" 김소연→배아현에 '선전 포고' (미스쓰리랑)

기사입력 2024.05.29 09:1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스쓰리랑'에 전국 팔도 홍보대사가 한데 모여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지역 홍보대사 특집으로 문희경, 서지석, 은가은이 방문한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한 자리씩 맡고 있는 TOP7과 게스트들이 홍보대사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제주도 서귀포시 홍보대사 문희경, 서울시 종로구 홍보대사 서지석, 경상남도 김해시 홍보대사 은가은이 출격한다. 모두 남다른 사명감으로 무대에 선 가운데, 특히 서지석은 "제 직업이 배우인데, 대사 연습보다 노래 연습을 더 많이 했다"라고 열정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들만큼이나 TOP7 멤버들의 홍보대사 이력도 화려하다. 부산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서주부터 서울시 중랑구 홍보대사인 배아현, 경남 진주시 홍보대사 오유진, 전남 해남 홍보대사 미스김, 전남 순천 홍보대사로는 나영이 활약하고 있는 것.



여기에 인천시 홍보대사 김수찬과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 진욱까지 전국 팔도 홍보대사가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이 예고된다.

그중 중랑구 홍보대사 배아현과 중랑구 토박이 김소연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성사돼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배아현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중랑구 홍보대사를 노려보겠다"고 야망을 드러내고, 배아현은 "홍보대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자신감 넘치게 받아친다.

중랑구 출신 트롯 퀸들의 거센 전쟁과 전국 팔도 홍보대사들의 무대는 30일 오후 10시 '미스쓰리랑'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 CHOSU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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